◆ 서문
저번 글에서 삼포 적금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때에는 비즈니스 좌석 이상으로 구매를 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왜 그런지 직접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◆ 아시아나 항공 이코노미 비교
편도마일리지 |
삼포적금 15:1 |
삼포 적금 22:1 |
아시아나 항공권 ( 아시아나 정가 ) |
최저금액 직항 항공권 (저가 항공사 포함) |
|
싱가포르 | 20000마일리지 | 300,000원 | 440,000원 | 420,4900원 | 347,000원 |
로스앤젤레스 | 35000마일리지 | 520,000원 | 770,000원 | 860,0200원 | 725,900원 |
아시아나 정가는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의 할인석을 구매하였을 시 가격이고
최저금액 직항 항공권은 네이버 비행기표 검색에서 가장 가격이 낮은 항공권을 나타냈습니다.
15:1과 22:1 은 삼포 적금 시 비율로 구매할 시 필요한 현금을 나타냅니다.
이코노미를 비교하자면 15:1 이면 마일리지로 구매하는 것이 직항 항공권을 현금으로 구매한 것보다 쌉니다.
22:1 이면 마일리지보다 직항 현금 구매가 더 낫습니다.
하지만 직항 항공권 기준으로는 이렇지만
환승항공권 같은 경우는 현금으로 구매하는 것이 마일리지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싼 값에 갈 수 있습니다.
15:1로 하면 현금 구매보다 이득이지만 앞서 비즈니스에 비해 효율이 안 좋습니다.
지금 비교한 것처럼 이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난다면 굳이 번거롭게 해 가면서 마일리지를 모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.
◆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비교
편도마일리지 |
삼포 적금 15:1 |
삼포 적금 22:1 |
아시아나 항공권 ( 아시아나 정가 ) |
최저금액 직항 항공권 (저가 항공사 포함) |
|
싱가포르 | 30000마일리지 | 450,000원 | 660,000원 | 989,400원 | 914,400원 |
로스앤젤레스 | 52500마일리지 | 787,500원 | 1,155,000원 | 2,952,200원 | 2,942,000원 |
비즈니스부터는 큰 가격차이를 보입니다.
22:1로 삼포 적금을 하여도 이득이며 왕복일 시에는 가격이 더 벌어지게 됩니다.
삼포 적금이 훨씬 이득인 것을 알 수 있지요.
거기에 거리가 멀수록 훨씬 가격이 벌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11시간 비행인 로스앤젤레스 같은 경우 15:1은 현금 구매보다 4배나 차이가 납니다.
◆ 결론
아시아나 같은 경우 퍼스트는 이제 없앨 예정이므로 따로 비교해보지는 않겠습니다.
기사대로 400만원 가지고 뉴욕행 1200만원짜리 퍼스트석을 구할 수 있는 내용 그대로 일겁니다.
비교 결과 비즈니스부터는 효율 차가 큼을 알 수 있습니다. 넘사벽이지요.
삼포 적금을 하실 예정이시다면 반드시 비즈니스 이상으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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